쇼피코리아, ‘K뷰티 전략 셀러 프로그램’ 참여사 매출 ‘껑충’

김정유 기자I 2025.07.30 15:20:48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글로벌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피코리아는 이달 기준 ‘K뷰티 전략 셀러(판매자) 프로그램’ 참여 브랜드들사의 매출이 입점 초기대비 평균 5배(428%) 이상 늘었다고 30일 밝혔다.

K뷰티 전략 셀러 프로그램은 뷰티 브랜드사의 쇼피 입점을 돕고 매출 고도화까지 이끄는 1대1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쇼피코리아는 진출 시장 선정, 물류 채널 운영 전략 컨설팅, 마케팅 등 단계별 맞춤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최대 1000만원 상당의 마케팅 구좌를 제공하고 폭발적인 매출 증대를 이끌 수 있는 쇼핑 축제 및 인플루언서가 함께하는 라이브스트리밍 참여 기회 등도 선사한다. 쇼피 현지 풀필먼트(FBS)를 이용하는 셀러의 경우, 초기 입고 물량 제한이 면제되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지난달 기준 프로그램 참여사의 하루 평균 판매량은 지난 1월대비 미참여 업체보다 약 22배 높았다.

‘떡솝 클렌저’로 유명한 아렌시아는 프로그램 참여 후 지난달 진행된 대만 6.6 메가데이에서 한국 상위 20위 셀러에 등극했다. 이어 이달에는 뷰티 브랜드 상위 7위권에 올랐다.

지난 5월부터 참여한 패치 전문 브랜드 스노우투플러스는 자사 ‘아크네 패치’ 제품의 지난달 주문 건수가 전월대비 218% 증가하기도 했다.

권윤아 쇼피코리아 대표는 “다양한 브랜드가 해외에 진출하는 상황에서도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현지 내 K뷰티 수요는 굳건하지만,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성장 확대는 브랜드사의 적극적인 마케팅 투자와 현지 트렌드에 대한 이해가 동반될 때 가능하다”며 “이를 위해 쇼피코리아는 360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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