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기술번영 양해각서 체결에 우주청 "우주탐사 협력 강화"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강민구 기자I 2025.10.30 11:20:24

아르테미스 2호 큐브위성 임무, 달탑재 서비스 등 협력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한국과 미국이 인공지능, 양자 등 과학기술 전반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우주 분야에서도 협력이 추진된다.

30일 우주항공청에 따르면 지난 29일 체결된 ‘한-미 기술번영 양해각서’와 관련해 우주 분야가 기술번영 양해각서에 포함됐다.

(자료=우주항공청)
최종 체결된 양해각서 원문에는 인공지능, 양자, 생명과학과 함께 아르테미스 등을 포함한 양국의 우주 탐사를 위한 협력 내용이 구체적으로 반영돼 있다.

양국은 “우주 분야의 연구개발 투자, 특히 달·화성에 대한 유인 임무 수행 역량 구축이 민간 임무 수요에 기여함을 인식하고, 양 당사자는 민간 우주, 항공, 과학·유인 탐사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지속하고자 한다”며 “협력 분야에는 향후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에 대한 기여와 아르테미스 2호 임무에 탑재될 한국이 개발한 큐브샛(큐브위성), NASA의 상업적 달 탑재 서비스, GPS와의 호환성과 최대 상호운용성을 보장하기 위한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 개발, 그리고 상업용 지구 저궤도 우주정거장의 개발 및 운영을 위한 파트너십 촉진 등이 포함된다”는 합의문에 따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주항공청은 “내년 상반기 예정된 아르테미스 2호에 탑재될 우주방사선 측정 큐브위성 임무 참여 등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한미 우주 협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우주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