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락, 日 새 내각 출범 후 방일…“정·관계 주요 인사 의견 교환”

황병서 기자I 2025.10.22 18:26:12

새 내각 인사들과 연쇄 면담…“양국 협력·소통 지속 공감”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일본 다카이치 사나에 내각 출범 직후 한일관계의 발전적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21~22일 일본을 방문해 일본 정·관계 주요 인사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방일은 다카이치 내각 출범 직후 이뤄진 것으로, 한일 간 ‘셔틀외교’ 복원 이후 형성된 협력 기조를 유지·확대하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22일 “위 실장은 이틀간의 방일 기간 동안 이치카와 케이이치 국가안전보장국장 등 일본 정부와 정계 관계자들을 만나 한일관계 전반과 지역 정세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양측은 새 내각 출범 이후에도 한일관계의 안정적 발전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아울러 양국 정부뿐 아니라 국회, 민간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소통과 협력을 이어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1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한국인 대상 납치·감금 범죄에 대한 정부의 대응 현황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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