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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광주교도소 직원의 가족과 수형자 등 3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광주 616~618번 환자로 분류됐다. 이중 618번 확진자는 이날 오전 615번 환자에 이어 두 번째 확진 판정을 받은 광주교도소 수형자다.
방역당국은 618번 환자가 615번 환자와 마찬가지로 광주교도소 직원인 607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607번 환자는 전남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광주교도소 한 수형자와 동행하는 과정에서 확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광주교도소 직원의 가족 2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광주 524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빛고을전남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광주 616번, 617번으로 분류됐다.
이에 따라 광주교도소 관련 확진자는 총 7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은 광주교도소 내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618번과 615번 확진자를 각각의 독립시설에 격리하는 한편, 같은 방에 수용된 동료 수용자와 직원 등을 전원 격리 조치했다. 또 교도소 면회나 변호인 접견도 일시 중단했다.
최근 확진 판정을 받은 607번과 관련해서는 직원과 수용자 등 795명을 검사해 수용자 1명을 제외하고 726명은 음성 판정이 나왔으며 68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시, 자치구, 질병 대응센터 등은 이날 교도소 내 심층 역학조사를 하고 검사 확대 등 대응 방안을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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