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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범 "朴 재벌면담하고 현대차 출연금 30억원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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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욱 기자I 2017.01.16 1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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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전재욱 고준혁 기자]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은 16일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 5차 변론에 증인으로 나와서 “박 대통령이 현대차 30억 원이고, 다른 기업에도 똑같이 적용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안 전 수석은 박 대통령이 2015년 7월 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간담회에서 재벌 회장을 단독 면담하고 나서 전경련을 통한 미르재단 출연금 할당액으로 이같은 금액을 제시해서 이를 자신의 수첩에 적었다고 했다.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16일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 5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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