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뉴스속보팀] 울산지검은 산업안전 중점 검찰청으로서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산업안전 자문위원회를 꾸렸다고 23일 밝혔다.
이학성 울산대 생명화학공학부 교수, 최성득 울산과학기술원(UNIST) 도시환경공학부 부교수, 김의수 부산과학수사연구소 법안전실장 등 민관계 인사 10명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했다.
울산지검은 주요 산재사고 수사에 자문위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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