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정대학교에 따르면 이 학교 호텔관광과 학생 4명과 글로벌산업공학과 학생 9명 등 총 13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일학습병행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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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학생들은 현재 대학에서 식음료서비스 직무 수행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 기초역량을 학습하고 있다. 졸업 후에는 체류자격 전환 등의 절차를 거쳐 학습근로 계약을 체결한 호텔에서 직무교육을 수행한다. 이어 배운 내용을 실제 호텔 현장의 식음료 운영 및 고객서비스 업무에 단계적으로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글로벌산업공학과에서도 외국인 유학생 9명이 3개 기관과 연계해 일학습병행에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은 수동용접(CO2)L2 과정을 중심으로 대학에서 직무 관련 이론과 기술을 익히고 있으며 향후 기업 현장의 직무교육을 통해 제조·용접 분야에서 요구되는 실무능력을 갖춘다.
학교는 호텔관광과와 글로벌산업공학과를 중심으로 △식음료서비스L3 △호텔객실서비스L3 △수동용접(CO2)L2 등 3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서정대는 추후 총 30명의 학습근로자를 발굴·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참여기업 수를 늘리기보다 대학 교육내용과 기업의 실제 직무가 얼마나 효과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지를 중점적 검토해 대학 교육과 산업현장의 연계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정대는 대학 교육이 기업 현장훈련, 직무역량 강화, 국내 산업현장 진출을 통한 지역정주로 이어지는 교육훈련 체계를 고도화하고 외국인 유학생과 국내 산업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산학협력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영희 총장은 “학생들이 재학 중 충분한 직무역량을 갖추고 졸업 이후 기업 현장에서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과 기업이 함께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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