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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선은 기존 제품 품질과 음용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hy는 새롭게 설계한 캡 구조를 적용, 패키지 기획부터 실제 생산까지 약 2년이 걸렸다.
2000년 출시한 윌은 국내에서 연간 2억개 이상 판매되는 브랜드다. 특허 유산균 HP7 적용 등 제품 개선 활동을 통해 상품성을 꾸준히 높여왔다.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량은 54억개에 달한다.
hy는 신규 외캡 적용을 통해 연간 약 52톤의 플라스틱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해에는 마이크로바이옴 브랜드 ‘엠프로(MPRO)’의 뚜껑을 없애고 용기를 경량화했다. 오는 9월부터는 ‘아세로라비타민샷’ 용기 무게도 11% 줄일 계획이다. 회사는 3개 브랜드의 연간 플라스틱 저감량은 약 160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권민정 hy 디자인팀장은 “윌 패키지 개선은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은 지키면서도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고민의 결과”라며 “다양한 제품에 친환경 요소를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y‘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사진=hy)](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130084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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