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1일 경주에서 열린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비공식 정상회의 1단계 연설에서 “현재 세계는 백년 만의 대변혁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국제 정세는 변화와 혼란이 뒤섞여 있다”면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발전 또한 불안정성과 불확실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바람이 거세고 파도가 높을수록, 우리는 더욱 한 배를 타고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APEC 경제 성장 촉진과 인민 복지 증진이라는 초심을 지켜야 하며, 개방 속에서 발전의 기회를 공유하고 상생을 실현해야 한다”며 “포용적이고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경제 세계화를 추진해 공동의 아태 공동체를 건설해야 한다”고 말했다.
 | | 이재명 대통령(오른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사진=AF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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