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나이키(NKE)가 예상치를 웃돈 분기 실적을 내놓은 뒤 20% 넘는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는 월가 분석에 개장 전 거래에서 1% 가깝게 오르고 있다.?
2일(현지시간) 오전 8시 26분 개장 전 거래에서 ?나이키 주가는 전일대비 0.66% 상승한 74.69달러에서 출발을 준비 중이다.
지난 9월 30일 장 마감 이후 분기 실적을 공개한 나이키는 관세와 중국 시장 침체 리스크에도 예상치를 넘어서는 실적을 내놓으며 전 일 6.41% 강세로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이날 키뱅크는 보고서를 통해 나이키에 대한 목표주가를 90달러로 제시하며,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시장 수익률 상회’로 올려 잡았다.
이들은 “단기적으로 관세와 디지털 부문, 중국에서의 불확실성은 남아 있지만, 혁신 제품 라인과 시장 재정비가 이어지면서 장기적으로는 성장과 마진 회복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월가 내 나이키에 대한 증권사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 나이키를 분석하는 애널리스트 39명 가운데 20명이 ‘매수’ 또는 ‘강력 매수’ 의견을 제시하였으나 나머지 19명은 ‘보유’나 ‘시장 수익률 하회’를 유지하며 팽팽한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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