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수자원공사, 페루 홍수 피해지역 구호용 병물 지원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진철 기자I 2017.04.13 17:27:38

밀양정수장 생산 400㎖ 병입 수돗물 19만병 해상운송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페루에 인도적 차원에서 병입 수돗물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페루는 지난 3월 엘니뇨의 영향으로 약 보름 동안 쏟아진 집중호우로 사망 90명, 실종 20명, 이재민 12만 명이 발생하는 등 막대한 인적·물적 피해를 입었다.

이번에 지원하는 K-water 병입 수돗물은 밀양 정수장에서 생산한 400ml들이 19만병으로 부산신항에서 페루 칼라오(Callao)항까지 해상으로 운송되며, 이달 13일과 20일 각 9만5000병씩 두 차례로 나뉘어 전달된다.

이학수 수자원공사 사장은 “그간 태국과 필리핀 등 재난이 발생했던 국가에 병입 수돗물을 지원해왔다”면서 “앞으로도 피해복구 등을 위한 인도적 차원의 비상 식수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수자원공사 직원들이 구호용 병물을 콘테이너 차량에 적재하고 있다. 수자원공사 제공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