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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에 따르면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5개 군으로 나눠 진행된 그랑시티자이 오피스텔 청약은 555실 모집에 5926건이 접수되며 평균 10.68대 1의 경쟁률로 마무리됐다. 이어 15일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 오피스텔 당첨자 발표일 날에는 당첨 확인 차 방문한 수요자들로 성황을 이뤘다는 게 GS건설 측 설명이다.
정명기 GS건설 그랑시티자이 분양소장은 “자이의 브랜드 가치가 이번 그랑시티자이 아파트와 오피스텔 청약에서 다시 한 번 입증됐다”며 “주택 구입 의사가 뚜렷한 실수요자의 호응이 높았던 만큼 초기 계약률도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랑시티자이는 안산 고잔신도시에 7628가구 규모로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로 이중 1단계 사업은 지하 2층~지상 49층 16개동 총 4283가구다. 아파트 3728가구(전용면적 59~140㎡)와 오피스텔 555실(전용 27·54㎡)로 구분된다.
아파트 당첨자 발표는 1차 19일, 2차 20일로 다르지만 계약기간은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으로 동일하다. 오피스텔은 오는 18일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안산시 상록구 사동 1639-7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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