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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비자 브랜드에도 삼성월렛 기반 NFC 결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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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경 기자I 2026.05.12 10:57:51

비자 토큰 서비스 적용해 부정사용 문제 예방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하나카드가 비자(Visa) 브랜드에도 삼성월렛 기반 해외결제망(NFC)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나카드는 12일, 삼성전자 및 비자와 협업을 통해 NFC망 서비스 확대를 위한 ‘삼성 월렛 해외 NFC 결제 서비스’를 비자 브랜드까지 전면 확대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하나카드 비자 브랜드를 소지한 고객들은 전세계 비자 컨택리스(Contactless) 가맹점에서 실물 카드 없이 삼성 월렛만으로 간편하고 안전하게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서비스에는 비자의 글로벌 보안 솔루션인 비자 토큰 서비스(Visa Token Service)를 적용했다. 카드 결제 시 실제 카드 번호 대신 가상의 식별값을 사용해 정보 유출 위험을 원천 차단한다. 이를 통해 해외 여행객들이 가장 우려하는 부정 사용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트래블GO(비자)’ 체크카드 사용자들도 삼성월렛에 카드를 등록해 현지 대중교통 이용은 물론 맛집, 쇼핑몰 등에서 컨택리스 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

하나카드는 5월 가정의 달과 연휴를 맞아 런칭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5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응모 후 삼성 월렛에 등록된 하나 비자 카드(BC, 법인 제외)로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미화 100달러 이상 이용 시 1만원, 500달러 이상 이용 시 5만원 캐시백(최대 5만원) 혜택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삼성 월렛과 비자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외 결제 1등 카드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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