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은 9일 기자회견에서 “미국 이민당국이 조지아주 현대차에 대해 강제 수사를 벌였고 470명 이상을 체포했다”며 “그 중 일본인 3명이 포함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와야 외무상은 “미국 애틀랜타에 있는 일본 총영사관이 영사 면회를 포함해 정보 수집, 상황 파악에 힘쓰고 있다”며 “일본인 보호 관점에서 지속해서 이번 사안에 적절히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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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한국 정부가 구금된 한국인을 귀국시키기 위해 전세기를 투입하는 것과 관련해 “한국 측과 연락하고 있다”며 “일본인 보호 관점에서 적절히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따르면 당시 이민세관단속국(ICE)과 국토안보수사국(HSI)이 체포한 475명에는 한국인 300여명이 포함됐다. 이 외에 일본인 3명은 전기차용 배터리의 전극 제조 공정 장치 관련 업체 소속이라고 니혼게이자이(닛케이)는 전했다.
중국 배터리 제조장치 업체에 소속된 중국인도 8~9명 구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