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우한 폐렴’이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처럼 박쥐에서 발원했으며 전염성이 매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 가오푸(高福) 센터장은 이날 발표한 연구 결과에서 우한 폐렴을 일으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사스와 매우 높은 유사성이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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