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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브랜드 라뮤즈와 렛미스킨은 오는 21일 현대백화점 중동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팝업스토어는 5월 2일까지 12일간 백화점 1층 정문 앞에서 운영된다. 브랜드 측은 다양한 오픈 기념 이벤트로 고객들을 맞을 계획이다. 구매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5만원 상당의 기프트 세트를 증정하고 구매금액대별 정품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벤느는 지난 17일 서울 코엑스 파르나스몰에 아시아 최초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아벤느만의 전문적인 피부 진단과 맞춤형 솔루션을 선보이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고객별 피부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각 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제품과 스킨케어 방안까지 함께 추천한다. 회사 관계자는 "구매와 상담 이력을 데이터화해 이를 기반으로 향후 지속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닥터자르트는 최근 중국 항저우에 단독 매장을 개점하며 지난해 8월 오픈한 상해 정대광장 매장에 이어 중국 내 2호점 오픈의 쾌거를 이뤘다. 항저우 후빈인타이는 항저우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프리미엄 복합 쇼핑몰로 백화점, 명품관 등이 위치해 있어 항저우 뷰티 쇼핑의 성지로 불린다. 닥터자르트 관계자는 "4월 말 강소성에 위치한 쉬저우 지역에 3번째 단독 매장 오픈하는 등 지속적인 매장 확장을 통해 중국 소비자들이 직접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