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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AI 3대 강국 도약’을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만큼 인천공항의 항공 AI 혁신허브는 피지컬 AI 부문의 세계적인 중심지로 성장할 것이라고 공사는 설명했다. 피지컬 AI는 로봇, 자율주행, 예측정비, 물류 자동화 등에서 활용되는 것으로 AI가 물리적 움직임과 결합하는 기술 영역이다. 인천공항은 이러한 기술이 실시간으로 검증되고 상용화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다.
이번 사업은 민간투자유치 개발로 추진한다. 공사가 토지를 임대하면 사업시행자는 시설을 개발하고 최장 50년까지 운영할 수 있다.
사업부지는 2만3000㎡(7000평) 규모이고 관계기관 협의를 거친 결과 최대 40MW 규모의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공사는 비정상 상황 발생에도 안정적으로 공항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독립적인 전력공급 방안을 도출하고 전자파 발생 등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전문기관의 기술적 검토를 수행했다.
사업 수행 능력을 갖춘 법인(또는 설립 예정법인)이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법인은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공사에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는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항공 AI 생태계 구현 능력 △AI 컴퓨팅 자원 확보·활용 계획 △건설·인프라 구축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최종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인천공항은 항공 AI 혁신허브 사업을 계기로 단순한 공항·교통시설을 넘어 AI 분야의 실리콘밸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인천공항이 전 산업에 걸쳐 AI 혁신을 가속화하는 AI 산업생태계의 중심지로 발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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