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젬백스(082270)는 지난달 13일 전립선 암 치료용 조성물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텔로머라제로부터 유래된 펩티드를 포함하는 전립선 암세포의 성장 및 전이를 억제하는 전립선 암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특허”라며 “이번 특허를 활용해 일본 내 GV1001 전립선암 관련 치료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