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행정자치부는 우리 정부의 공공데이터개방 지수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1개 조사 대상국 중 공공데이터개방 지수 1위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2015년에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정부의 공공데이터개방 지수는 0.94점(1점 만점)으로 OECD 평균치(0.55점)보다 0.39점 높다. 우리나라에 이어 프랑스가 2위를 차지했고 일본 3위, 영국 4위, 멕시코 5위, 미국 12위 순으로 나타났다.
공공데이터개방 지수는 OECD 회원국의 데이터 개방 정책 평가를 위해 개발된 지수로 2년마다 측정한다. 각 정부의 데이터 개방·활용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가용성, 접근성, 정부지원 등 3개 분야로 평가한다.
정부는 공공데이터 포털(data.go.kr)등을 통해 민간이 공공데이터를 이용하기 쉽도록 개방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올해는 자동차 종합정보, 국민건강알림 예측 정보 등 국가중점 데이터 15개 분야를 개방할 예정이다. 행자부는
향후 ‘공공빅데이터센터’를 설치해 데이터 분석결과를 활용한 정책결정을 지원하고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을 제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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