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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DGB생명 대표, 행안부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전선형 기자I 2021.02.17 16:13:28

다음 참여자로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등 지목

[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DGB생명보험은 김성한 대표이사가 어린이 생명보호를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진행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에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인증샷과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실천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 등의 해시태그를 걸어 페이스북 등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성한 대표는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과 황성규 리얼티뱅크 회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김 대표는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안철경 보험연구원장, 허대건 유베이스 사장 등 3명을 지목했다.

김성한 DGB생명 대표는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켜주는 것은 우리 사회가 함께해야 하는 의무”라며 “미래를 위한 보장을 약속하는 보험사의 CEO로서 사회적 문제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이어가면서 보험업의 특성에 맞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DGB생명은 ‘기후난민 어린이를 위한 희망T 그리기’,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사랑 밤길걷기대회’, ‘헤비타트 희망의 집 고치기’, ‘선플 운동 실천협약 체결’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장기적 관점에서의 기업 가치 제고와 지속가능성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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