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국회서 우산고로쇠 시음회 개최하며 수도권 판로 확대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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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6.03.10 14:19:46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울릉군이 지난 26일 서울 국회의사당 국회소통관 앞 광장에서 울릉도의 대표 특산품인 ‘우산고로쇠’ 시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중앙시장 진출을 위한 판로 확대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번 행사는 울릉도의 청정 임산 자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수도권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실질적인 유통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기획됐다. 봄철 우산고로쇠 채취가 본격화되는 시기에 맞춰 지역 임가 소득과 직결되는 이 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국회라는 상징적인 공간을 전략적 홍보 거점으로 활용했다.

우산고로쇠는 울릉도의 독보적인 자산으로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핵심 소득원이다. 이번 시음회에서는 정책 관계자와 수도권 시민들에게 직접 제품을 선보이며 특유의 부드러운 풍미와 고품질에 대해 현장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행사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전문 대행사인 주식회사 아몬드와 협업했으며, 아몬드는 기획 단계부터 국회 현장 운영, 시음 프로그램 구성, 홍보 메시지 설계까지 전 과정을 전담해 행사의 완성도를 높였다. 아몬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핵심 메시지로 설정하고 실질적인 시장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전략적 동선을 구축해 단순한 행사를 넘어 비즈니스형 홍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항래 ㈜아몬드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울릉도 특산물인 우산고로쇠의 우수성과 시장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몰 입점과 수도권 대형 유통망 연계 등 다양한 판로 개척을 통해 지역 특산물이 안정적으로 소비자와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국회 시음회는 울릉군이 수도권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는 신호탄으로, 앞으로 우산고로쇠의 브랜드 가치 상승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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