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닫기
로그인하세요
마이
페이지
로그아웃
설정
팜이데일리
마켓인
TheBeLT
실시간뉴스
정치
경제
사회
부동산
기업
IT·과학
증권
제약·바이오
글로벌
오피니언
연예
스포츠
문화
이슈
포토
영상
연재
골프in
글로벌마켓
다문화동포
지면보기
기사제보
구독신청
PC버전
EDAILY
사회일반
YouTube LIVE
open
search
닫기
확인
일본에 금 140억원어치 밀수하다 적발…한국인 4명 체포
구독
김가영 기자
I
2025.01.09 21:53:56
글씨 크게/작게
23px
21px
19px
17px
15px
SNS공유하기
카카오
페이스북
트위터
BAND
URL
[이데일리 김가영 기자] 한국인 4명과 일본인 1명이 홍콩에서 일본으로 골드바 약 140억원어치를 밀수하려한 혐의(관세법 위반)로 체포됐다.
골드바(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사진=연합뉴스)
9일 마이니치신문은 오사카 경찰의 말을 빌려 이들이 지난해 1월 11일 홍콩에서 골드바 160개(160㎏) 약 140억원(15억3천560만엔)어치를 일본 간사이공항으로 밀수하다가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화장품을 실은 항공 화물에 골드바를 몰래 숨겼다. 간사이공항 세관 직원은 화장품으로 신고된 물품의 무게가 많이 나가는 것을 수상하게 생각해 조사를 했고 밀수인 것을 알아챘다.
일본 공항과 항구에서 적발된 밀수 골드바 압수량으로는 2017년 주부공항의 233kg에 이어 두번째로 큰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뉴스
구글 vs 아마존 로보택시 경쟁...미래차 모습은[CES 2025]
비싼 거위털 패딩 알고보니 '오리털'…눈속임 급증 우려
“왼쪽 머리뼈, 40% 없지만…” 전직 승무원에 무슨 일이?
“고춧가루 팔아요!” 1억 사이버트럭에 ‘방앗간 광고'를?
'살림남' 이희철, 오늘(10일) 발인…정일우·풍자·박슬기 추모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
카카오
페이스북
트위터
BAND
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