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챌린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시작한 국민 참여 캠페인으로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수어를 사진으로 표현한 뒤 용인문화재단 SNS에 게시해 참여한다.
용인도시공사로부터 덕분에 챌린지를 이어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이날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대한민국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오랜시간 애쓰고 있는 의료진 및 방역관계자에게 응원의 마음이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용인문화재단은 ‘덕분에 챌린지’ 다음 참여기관으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