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실은 이날 공지사항을 통해 “9일 방청객 문의가 많이 온다”며 이같이 밝혔다.
의장실은 “기자석을 제외한 일방 방척석은 총 266석”이라면서 “9일 당일 일반인 방청은 100석으로 추천은 각 정당이 의석수별로 할당된 인원을 추천하여 방청케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나머지 166석은 국회 관계자와 추가 기자석으로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의장실은 야권 일각의 9일 국회 전면개방 요청과 관련, “국회 개방 여부는 내일 최종 결정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