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부품협회는 올해부터 자동차 대체부품 정부 인증을 대행하는 기관으로 대체부품 제도 활성화를 위해 관련 기업·단체와 협약을 활발히 맺고 있다. ANGCY는 올 6월 자동차 부품에 NFC칩을 탑재해 스마트폰으로 부품 정보와 가격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을 소개한 신생 회사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입차 정비교육과 인증 대체부품 거점 정비망 구축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오병성 협회 전무이사와 최진배 ANGCY 대표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오병성 협회 전무이사는 “대체부품 인증 제도와 부품 유통시장의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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