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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알렉스 홀, 창단 첫 타이틀 주인공…퓨처스 남부 타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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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6.09.22 16: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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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경기 출전해 70타점 기록
주전 포수로 남부리그 1위 견인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울산웨일즈 포수 알렉스 홀이 구단 창단 이후 첫 KBO 개인 타이틀을 차지했다.

울산웨일즈는 “홀이 2026시즌 KBO 퓨처스리그 남부리그에서 70타점을 올려 타점왕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창단 첫해 남부리그 1위를 차지한 울산웨일즈는 개인 타이틀 수상자까지 배출했다.

사진=울산웨일즈
사진=울산웨일즈
홀은 올 시즌 울산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전 경기에 출전했다. 주전 포수로 투수진을 이끌었고, 강한 송구 능력도 보여줬다. 타석에서는 중심 타자로 꾸준히 타점을 올리며 팀의 선두 질주에 힘을 보탰다.

홀은 “울산의 창단 첫 개인 타이틀 수상자가 돼 영광스럽다”며 “동료와 코칭스태프, 끝까지 응원해 준 팬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기록이었다”고 말했다.

장원진 울산 감독은 “홀이 시즌 내내 타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 꾸준히 활약했다”며 “창단 첫해 리그 1위에 이어 개인 타이틀 수상자까지 나와 뜻깊다”고 했다.

울산은 22일 오후 6시30분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퓨처스 챔피언결정전 준결승을 치른다. 창단 첫 시즌 통합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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