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키움증권은 연결기준 잠정 실적발표에서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680억원으로 전년 대비 동기 1.43% 감소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약 5% 상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9.23% 상승한 2조7148억원, 당기순이익은 3.71% 증가한 2116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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