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다음 달 30일까지 약 2개월 동안 저소득층 자녀 대상 미래 소프트웨어(SW) 인재 육성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협회 측은 “SW 산업계 대표 단체로서 ESG 경영의 일환으로 기부 문화를 선도하는 한편, SW업계에서 대두되는 인재 양성 필요성에 따라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저소득층 자녀의 SW 교육비, 관련 자격증 취득 비용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KOSA 홈페이지와 ‘체리 희망 나눔 플랫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