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다음은 26일자 이데일리신문 주요 뉴스다.
△1면
-개헌마저 삼켜버린 ‘최순실 블랙홀’ 朴 대통령, 대국민사과
-“최씨 당선인 독대, 靑·정부 인사 개입한 듯”
-비선실세 의혹, 읍참마속 심정으로 밝혀라
-600선도 위태로운 코스닥
△줌인
-대국민사과·쇄신안 발표한 신동빈 롯데 회장, 사회적 책임 다하는 ‘착한 롯데’ 승부수
-[사설]봉건시대보다 못한 청와대 문건 유출
-[사설]유커에 올인하는 관광정책 위태롭다
-‘내우외환’ 현대차 임원 월급 자진삭감
△朴 대통령 ‘최순실 의혹’ 대국민사과
-들끓는 여론에 정공법 ‘대국민 사과’ 했지만…의혹 더 커져
-[청와대 현장스케치] 허리 2번 숙이며 낭독…일부 참모도 글썽
△정치
-“최순실 구속수사·특검”…여야 대권주자 한목소리
-朴 대통령, 연설문 사전유출 대국민사과…2野 반응
-추미애 더민주 대표 “개인 심경 알고 싶은 것 아니다”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 “변명으로 일관…감동 없어”
“과세 형평성” vs “기업 투자위축”…세법전문가도 ‘법인세 인상’ 대립
-농해수위, FTA 지원법 20대 국회 첫 상임위 의결
△경제
-3분기 성장률 0.7%…‘부동산·추경’이 간신히 떠받쳐
-테슬라 상륙 앞두고 급속충전기 확충
-정부, 추경 실컷 풀땐 언제고…‘재정건전화법 제정’ 열올려
-‘전기료 절감 효과’ 태양광 지원 늘린다
△금융·재테크
-‘특혜채용’ 의혹 금감원, 부랴부랴 임원 인사
-금감원 금융꿀팁 200선 발표 “투자할 곳 사업보고서·증권신고서 꼭 확인”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가산금리 일제 인상
△산업&기업
-박스권 뚫은 유가에…조선 방긋, 항공 울상
-전기차 의무판매 검토?…정부 인프라 구축이 먼저다
-IT자문기관 가트너 트레이시 차이 총괄부사장 “삼성전자, PC사업 확대해야…IoT·녹스 접목하면 승산”
-D램이 효자…SK하이닉스 영업이익 60%↑
-우아하게 젊어진 디자인 확 바뀐 ‘6세대 그랜저’
-저유가 덕…대한항공 ‘훨훨’ 역대 분기 최대 영업익
△산업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경쟁…네거티브 여론전, 명품 매장 안된다 vs 버스 주차장 없다
-수도권 공략하는 무학, 집 지키기 나선 하이트진로…술싸움
-인간·기계의 공존…달라진 게임의 룰, 카카오 “기업 아닌 사람에 투자할 것”
-美 소비자 마음 울려라 사운드 심장 4개 단 V20
-인수합병좌절 CJ헬로비전, 홀로서기
-창립 71주년 삼립식품, SPC SAMLIP으로 개명
△중소기업·벤처
-유행처럼 번지는 중견기업 스타마케팅…‘품질 신뢰’ 못쌓으면 모래성
-변경수 엘리드 대표 “사넬·아모레 임상실험도 우리가 하죠”
-송원그룹, 천연미네랄 자외선차단제 원료 개발
△진화하는 보험
-현대해상, 만 6세 이하 자녀 있으면 7% 할인
-동부화재, 건강상태 세분화해 보험료 차등 적용
-KB손해보험 “부부끼리 보장 공유”…보험료 최대 40%↓
-삼성화재, 한방치료비·여성특정질환까지 챙겨주는 암보험
-메리츠화재, 해지환급금 줄여 보험료 다이어트
-한화손해보험, 중도환급·연금전환 가능해 든든
-롯데손해보험, 최대 20년 인상없이 양·한방치료 보장
-한화생명, 수익률 마이너스 돼도 해지환급금 95% 보장
-교보생명, 평생보장 중증질환에 루게릭병 포함
-NH농협생명, 77세 노인도 3가지만 OK면 가입 OK
-삼성생명, 은퇴시점 정하면 20년간 매년 생활자금 자동 지급
-흥국화재, 퇴직 후에도 연장 가능한 단체보험
-NH농협손해보험, 1명만 가입해도 운전자 가족 모두 혜택
-MG손해보험, 간편심사에 3대질병 한방치료도 OK
-미래에셋생명, 보험료 낮추고 환급률 올리고
-동양생명, 내가 낸 보험료 만기전 전액 페이백
-ING생명, 80세까지 3대 질병 없으면 100세 보장
-신한생명, 은퇴후 최대 20년 생활자금 최저액 보증도
-흥국생명, 사망보험금 연금으로 당겨쓰세요
-현대라이프, 눈·코·귀 질환은 기본 치과 치료비까지
-KDB다이렉트, 한달 지나면…해약 때 원금 100% 환급
-메트라이프생명, 중증 치매 진단시 가입금 80% 선지급
-알리안츠생명, 7개 전문 팀이 고객 수익 관리해줍니다
-AIA생명, 어려울 땐 중도인출 여유 생기면 추가납입
△증권&마켓
-주도株·매수주체 실종…출구 안보이는 코스닥
-고개 숙인 신동빈 고개 든 롯데그룹株
-‘ELS시장 겨우 살아나는데’…규제 앞두고 증권업계 노심초사
-유커 관광 규제에…중국소비株 ‘우수수’
△마켓in
-이랜드, 중국 뉴코아몰 확대…티니위니 공백 메운다
-고성조선, STX조선과 별도 매각
-“크라운제과 지주사 전환, 신용도 영향 작을듯”
-채이배 의원 ‘회계제도 개선 토론’ 주최 “분식회계 가담한 임원, 성과급 환수해야”
△글로벌마켓
-텐센트, 이번엔 ‘장난감왕국’ 야심
-아파트 이름서 ‘트럼프’ 빼주세요
-中하이난항공 ‘힐튼호텔 최대주주’에 65억달러 들여 지분 25% 인수
-블렉시트發 부동산 풍선효과 ‘유럽변방국 투자’ 돈 몰리네
-‘미쓰비시車 품고’ 재기다지는 닛산
△名士의 서가
-윤창현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 애독서 ‘슈퍼자본주의·국부론’
-[윤 위원장의 추천도서] 브레턴우즈 전투, 부유한 노예
△책
-푸시맨과 지옥철…출퇴근, 일과 쉼 사이 인류의 여정
-달달 외우니…10년 공부해도 ‘콩글리시’
-클릭하게 만드는 온라인몰 화면 설계
-옷으로 배우는 공학의 역사·미래
△스포츠
-박성현, 부르는 게 값? 연말 넵스와 스폰서계약 만료
-오승환 ‘스포팅뉴스’ 미국 NL 신인왕 5위
-제임스냐 커리냐 지존 다시 가린다
-안타도 아웃시키는 ‘명품 외야 수비’ 뒤엔 자신감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 “우승의 맛은 중독성 있어”
-‘메날두’ 발롱도르 후보로
△피플
-저축유공자 포상 샘 오취리 “소득 70% 저금하라…할아버지께 배운 습관이죠”
-정찬우 거래소 이사장 “자본시장법 개정안 통과에 총력 기울일 것”
-임산부의 날 대통령표창 김병일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저출산 해법, 고위험 신생아 지원이 먼저”
-태진아·남궁원 등 6명, 은관문화훈장 받는다
-황록 신보기금 이사장 취임 “비밀·공짜·통뼈 없다” 3無경영 설파
△오피니언
-[목멱칼럼]우리를 위협하는 ‘北 민둥산’
-[특파원의 눈]울림없는 반기문의 ‘지구 100바퀴’
-[기자수첩]‘中기업=먹튀’ 시선 이제 거둬야
△부동산
-물건없어 껑충 뛴 전셋값…강북 세입자들 속탄다
-상암 20%↑ vs 광화문 5%↓…관광객따라 상가 임대료 ‘희비’
-과천 아파트값 3.3㎡당 3000만원 탈환할까
-‘클릭’ 이 단지 ‘수원 인계 한양수자인’
△사회
-장군 자리 늘리려…방위사업교육원 짓는 국방부
-작년 건강보험 진료비 58조…노인이 22조 썼다
-11월17일 수능일, 관공서 ‘10시 출근’
-최순실 의혹수사…‘문건 유출’ 靑 관계자에 초점
-‘장기리스’ 슈퍼카 재임대해 12억 챙겨
-‘대우조선 회계사기 묵인 혐의’ 안진회계 전 임원 피의자 소환
-‘선행학습 유발 광고’…서울 학원 199곳 무더기 적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