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알리바바 그룹 홀딩스(BABA)는 8일(현지 시간) 중국 로봇 스타트업 엑스 스퀘어 로봇에 약 1억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중국 내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내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나온 결정으로,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직접적으로 투자에 나서게 된다.
엑스 스퀘어 로봇은 지난 2023년 12월에 설립된 회사로, 창립한 지 2년도 되지 않은 회사이지만 벌써 8번째 자금 투자를 따냈다. 이번 조달로 투자 누적 유치 금액은 약 20억위안에 달한다. 특히나 회사가 내년에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고 있다는 부분을 시장에서는 주목하고 있다.
이 같은 소식에, 알리바바 그룹 홀딩스의 주식예탁증서(ADR)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8시 38분 기준 뉴욕증시 프리마켓에서 3.51% 상승해 140.3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