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최근 한달사이 7% 가까운 하락을 보이고 있는 엔비디아(NVDA)가 반등을 시도 중이다.
18일(현지시간) 오전 8시30분 개장 전 거래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일보다 2.82% 오른 134.07달러에서 출발 준비 중이다.
이날 파이퍼샌들러는 엔비디아에 대한 투자의견을 여전히 시장 수익률 상회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특히 엔비디아를 2025년 탑픽으로 꼽으며 “AI 액셀레이터 부문에서 지배적인 포지셔닝과 내년 블랙웰 모멘텀을 고려할 때 여전히 대형주 가운데 최선호주”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