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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과 한국은 1992년 공식 외교 관계를 수립한 이후 26년이 지난 현 시점 다방면의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금융 분야 경제 협력 증진은 양자 관계를 더 강화할 중요한 요소다.” (하 후이 뚜언 베트남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
●“한국은 베트남이 필요로 할 경우 언제든지 관련 정책개발과 금융인프라 구축 경험을 공유할 준비가 돼 있다.” (최종구 금융위원회 위원장)
●“한국과 베트남은 이제 ‘경제 연합’에 가까운 긴밀하고 상호의존적인 관계를 이뤄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동반자가 됐다.” (임재훈 주호치민 총영사)
●“베트남 정부는 한국을 외국인직접투자(FDI) 분야의 최고 파트너로 여기고 있다.” (응웬 노이 베트남 기획투자부 산하 외국인투자청 부청장)
●“올해 베트남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7~8%로 전망된다. 외국인직접투자(FDI)의 증가가 이 같은 성장을 이끌 것이다.” (응웬 투이 린 베트남 투자청 부사장)
●“하노이-호치민 고속철도를 건설하는 우리는 한국의 기반 시설 개발 경험을 공유받기를 기대한다.” (레 비엣 증 베트남 금융감독위원회 통합감독국 부국장)
●“전 세계적인 가상화폐(암호화폐) 열풍이 조만간 베트남에도 불어닥칠 것이다.” (당 반 타잉 베트남증권투자자협회 회장)
●“베트남의 자본시장은 눈부신 성장세를 이뤘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한 번 더 새롭게 투자할 때가 됐다.” (강문경 미래에셋대우 베트남법인 대표)
●“베트남은 지난해부터 오는 2020년까지 64곳의 국영기업을 민영화시킬 계획이다. 외국계 기업들의 적극적 투자를 희망한다.” (따탄빈 베트남 증권위원회 국장)
●“남북이 하나가 돼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모습에 크게 감동했습니다.” (왕 펑후아 주베트남 미국대사관 참사관)
▶IFC특별취재팀 김영수 부장, 문승관 차장, 김경은·박일경·박종오·전재욱·전상희·유현욱 기자(금융부), 노진환·신태현 기자(사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