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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병원 인증 대응 교육…급식 넘어 운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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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기자I 2026.05.27 14:45:11

영양·급식 실무 지원
요양병원 평가 대비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CJ프레시웨이(051500)가 병원 고객사를 대상으로 의료기관 인증과 요양병원 적정성 평가 대응을 지원한다. 식자재 공급을 넘어 병원 운영에 필요한 실무 교육을 제공해 고객사와의 협력 범위를 넓히려는 취지다.

CJ프레시웨이는 오는 28일 병원 영양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생방송 교육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육은 의료기관 인증 평가에서 요구되는 영양·급식 관리 실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다음 달 17일에는 요양병원 전 부서를 대상으로 2차 교육을 실시한다. 요양병원 적정성 평가에 대비해 부서별 준비 사항과 최신 평가 기준, 운영 사례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의료기관 인증제도는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의료기관 운영 전반을 평가하는 제도다. 평가 대상에는 환자 안전, 시설·환경, 의료정보 관리뿐 아니라 영양·급식 관리도 포함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급성기병원과 요양병원 인증 기준은 기본가치체계, 환자진료체계, 조직관리체계, 성과관리체계 등 4개 영역으로 구성된다.

최근에는 병원급 의료기관의 인증 신청을 의무화하고, 인증 기준에 진료정보 보호와 정보보안 관리체계 적정성을 포함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도 발의됐다. 의료기관의 평가 대응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급식·영양 관리 영역의 체계적 운영 필요성도 커지는 흐름이다.

CJ프레시웨이는 병원 급식 운영 경험과 식자재 유통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평가 대응과 운영 효율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의료기관 평가 기준이 고도화됨에 따라 병원 현장에서도 영양·급식 관리의 전문성과 실행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그동안 병원 급식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사가 변화하는 의료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사업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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