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은주 기자] 세계 최대 물류창고 운영업체 프로로지스(PLD)가 15일(현지시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를 발표하며 프리마켓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3분기 주당순이익(EPS)은 0.82달러로 월가 예상치(0.67달러)를 웃돌았으며, 핵심운용자금(FFO)은 전년 대비 4.2% 증가한 주당 1.49달러를 기록했다. 회사는 분기 동안 6200만 제곱피트 규모의 임대 계약을 체결하며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이에 회사는 2025 회계연도 순이익 전망을 기존 주당 3.00~3.15달러에서 3.40~3.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또한 프로로지스는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확충을 위해 총 5.2기가와트(GW) 규모의 전력 용량 확보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댄 레터 사장은 “프로로지스는 물류뿐 아니라 디지털 인프라의 핵심인 데이터센터 부문으로 리더십을 확장하고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현지 시간 오전 8시 50분 프로로지스 주가는 0.70% 상승한 115.45 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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