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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컬러풀 페스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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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유 기자I 2025.07.23 16:05:51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소노인터내셔널은 자사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여름 성수기를 맞아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2025 컬러풀 페스타’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오션월드는 축구장 넓이의 약 14배, 총 12만 6645㎡ 규모로 아쿠아존, 익스트림존, 다이나믹존, 메가슬라이드존으로 구성됐다. 현재 실내존과 야외존의 어트랙션을 상시 운영 중이다.

사진=소노인터내셔널
이번 컬러풀 페스타에선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30분, 서핑마운트 특설무대에서 하이키, 이채연, 리센느 등 인기 K팝 아티스트의 공연이 펼쳐진다. 다음달 1일과 3일에는 츄, 효린이 각각 같은 시간대에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했다.

우선 길이 211m의 원형 유수풀에서 강한 파도와 급류를 자랑하는 어트랙션 ‘익스트림리버’가 잔잔한 물살과 여유로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레이지리버’로 다음달 24일까지 운영된다.

익스트림존 패밀리풀에서는 거품 속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 ‘버블 타임’을 운영하고, 어린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미끄럼틀형 에어바운스, 에그바운스 등을 추가 설치했다.

또 오션월드 내부에 숨겨진 컬러 캡슐을 찾는 보물찾기 이벤트와 서핑 마운트 위에서 펼쳐지는 부표 쟁탈 스피드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는 야간 개장도 시행한다. 기존보다 2시간 더 연장된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수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후 8시 서핑마운트 특설 무대에서 DJ 공연도 연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오션월드를 방문한 고객들이 시원한 물놀이는 물론, 다양하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컬러풀 페스타를 준비했다”며 “올 여름 오션월드에서 유쾌하고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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