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월드는 축구장 넓이의 약 14배, 총 12만 6645㎡ 규모로 아쿠아존, 익스트림존, 다이나믹존, 메가슬라이드존으로 구성됐다. 현재 실내존과 야외존의 어트랙션을 상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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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했다.
우선 길이 211m의 원형 유수풀에서 강한 파도와 급류를 자랑하는 어트랙션 ‘익스트림리버’가 잔잔한 물살과 여유로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레이지리버’로 다음달 24일까지 운영된다.
익스트림존 패밀리풀에서는 거품 속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 ‘버블 타임’을 운영하고, 어린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미끄럼틀형 에어바운스, 에그바운스 등을 추가 설치했다.
또 오션월드 내부에 숨겨진 컬러 캡슐을 찾는 보물찾기 이벤트와 서핑 마운트 위에서 펼쳐지는 부표 쟁탈 스피드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는 야간 개장도 시행한다. 기존보다 2시간 더 연장된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수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후 8시 서핑마운트 특설 무대에서 DJ 공연도 연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오션월드를 방문한 고객들이 시원한 물놀이는 물론, 다양하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컬러풀 페스타를 준비했다”며 “올 여름 오션월드에서 유쾌하고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