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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한 등산객으로부터 “옷가지와 뼈를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옷가지에서 발견된 신분증 등으로 미뤄 해당 백골을 1년 6개월 전에 실종 신고된 70대 A씨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유전자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신원과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완주 모악산서 백골 시신 발견
경찰, 유전자 검사 등 신원 파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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