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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한국의 발전 경험을 언급하며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한국은 원전을 통한 에너지 자립, 고속도로와 철도를 통한 물류 혁신, 투명한 금융결제 시스템 구축에 집중 투자했다”면서 “이 같은 물리적·제도적 토대의 결합이 단기간 경제 도약을 이끈 결정적 기반이었다”고 말했다.
또 “한국은 협력 동반자로서 베트남의 성장 목표 달성에 함께하고 싶다”며 “원전, 교통 인프라, 에너지 등 전략 분야 협력을 강화해 ‘홍강의 기적’을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총리님의 많은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국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믿는다”며 베트남 정부의 지원을 당부했다.
홍 총리는 김민석 국무총리의 베트남 방문을 공식 요청했다. 그는 “민간 부문을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며 “한국이 이러한 목표 달성에 함께 협력하고 지원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면담에는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조현 외교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김용범 정책실장이 참석했다.
베트남 측에서는 레 화이 중 외교부 장관, 당 수언 퐁 총리실장, 럼 티 프엉 타잉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레 마잉 훙 산업통상부 장관, 부 하이 권 과학기술부 장관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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