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 측은 “이번 전시회에서 재택근무 솔루션 ‘리모트뷰’, 원격지원 솔루션 ‘리모트콜’, 화상회의 서비스 ‘리모트미팅’, 화상회의 패키지 제품 ‘리모트미팅 박스’, LG전자와 공동개발한 올인원 화상회의 솔루션 ‘원퀵 리모트미팅’ 등 다양한 화상회의 제품을 출품했다”고 설명했다.
알서포트는 지난 2005년부터 ‘리모트뷰’, ‘리모트콜’ 제품을 중심으로 NTT도코모, 샤프 등 대기업을 비롯해 중소기업까지 일본 원격 시장에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지난 2020년에는 일본 클라우드 원격 솔루션 시장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알서포트는 이번 IT위크에서 ‘리모트미팅’ 인간형 3D아바타 기능을 공개했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일본에서 금융 분야를 비롯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업계 최고 수준 기술력과 제품 성능을 인정받아 왔다”며 “일본에서 축적해온 레퍼런스, 노하우와 더불어 ‘리모트미팅’ 사용 편의성, 인간형 3D아바타 등 다양한 기능으로 일본 화상회의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