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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회동에서 재임 중 한반도 평화와 한미동맹, 글로벌 공급망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벌여온 협력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동은 바이든 대통령 측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5월 방미해 한미정상회담을 가졌다. 이후 6월 영국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와 11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만난 바 있다.
내달 바이든 방한 계기로 회동 협의 중
한반도 평화·한미동맹·공급망 협력 등 임기중 협력 평가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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