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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JTBC ‘2021년 신년특집 대토론’에서 이 지사는 “우리는 기본적인 질서를 존중해야 한다”며 “필요하다고 해서 질서를 어긴 것에 대해 뒤집을 수 있는 여지를 만드는 것은 매우 나쁜 사례가 될 것이다”며 의사 국시를 거부한 의대생들의 시험에 반대하는 입장을 전했다.
이 지사는 “본인들에게 부여된 권한과 기회를 본인들의 이익을 얻기 위한 투쟁의 수단으로 버린 것”이라며 “국민들이 용인할 상황이 온 후 진지한 사과라도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