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웹툰 ‘노병가’로 데뷔한 기안84는 ‘회춘’, ‘패션왕’, ‘복학왕’ 등을 그렸다. 특히 2014년부터 5년 가까이 연재하고 있는 ‘복학왕’은 수요 웹툰 상위권에 랭크돼 있다.
2018년 네이터웹춘 측은 웹툰 작가들의 연평균 수익(2017년 7월~2018년 6월)이 2억2000만원이며, 월평균 1800만원이라고 밝혔다. 이 금액은 작가 개인의 외부활동을 제외하고 네이버웹툰이 지급한 금액을 세전 기준으로 산출됐다. 인기 웹툰작가인 기안84도 2억원 넘게 연봉을 받을 거라 추측되고 있다. 또한 그는 지난해 ‘주식회사 기안84’라는 회사를 세워 운영 중이다.
현재 그는 MBC ‘나 혼자 산다’ 고정 출연하며 수익을 얻고 있다. 이제 건물주까지 되면서 꾸준한 임대수익을 얻게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