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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 당일 스타트장면을 보기 위해100만명에 달하는 관중이 시드니를 찾아오는 세계 3대 요트 스포츠 이벤트이다.
팀 소닉은 세계 최고의 롤렉스컵 요트레이스에 도전장을 던진 최초의 한국팀이다. 한국인 개인(이 역시 팀 소닉의2인, 노광민/김한울)이 다른 나라 팀의크루로 참가한적은 있지만, 한국인들로 구성된 Team Korea로 도전하는 것은 대회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고, 한국요트역사상에도 처음 있는 일이다.
팀 소닉은Korea Ocean Sailing Club(KOS)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멤버들은 일반 요트 동호인과 국내 요트선수의 연합 회원들로 오션레이싱을 즐기는 요트인 들이다.
팀 소닉의 스키퍼(Skipper) 노광민(48)은 롤렉스컵 요트레이스 시리즈의 출전권을 획득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8년간 매년 해외 유수의 국제대회들에 참가하며 마일리지를 쌓아왔고, 더불어 주최측에서 요구하는 여러 자격증들을 팀원들과 함께 취득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해온 팀소닉의 오너이자 리더이다. 그리고, 그는 롤렉스컵 요트레이스 이후에도 해양강국으로써의 한국을 알리기 위한 이후 3년의 국제 진출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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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세일마스터는, 2015년 한국인 최초로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에서 지구 한 바퀴를 완주한 김한울(42)씨가 참가한다. 그는 세계일주 후 세계적으로 제일 인정 받는 영국왕립요트협회의 요트 마스터 외양을 취득하였으며 국내외 요트 네트워크 만드는데 노력을 하는 한 편 국내 최고 오션레이서로서의 경험을 살려 한국에 영국왕립요트학교 또는 그에 준하는 수준의 요트 학교 설립을 계획 중이다.
팀 소닉은 또 일본, 중국, 홍콩 등 아시아 요트강국에서 개최되어온 차이나컵, 루샹컵 등에 해외요트클럽에 의해 매년 초청되는 팀으로 중국 본토와 제주도를 왕복하는 오션레이스 등, 해외 요트클럽간 교류 대회에도 늘 이들 멤버들과 함께하며 경험을 쌓았다.
이번 대회 참가를 시작으로 다양한 종류의 유럽 인쇼어(근해)레이스 리그의 참여에도 관심을 두고, 차세대 요트인들의 배양을 위해 레져세일링 교육,레이싱 교육, 해양 안전 교육 등 국내 요트스포츠 환경 개선을 통해 다음세대로 이어가는 멘토 역할에도 기여하고 있다.
세일링문화가 부족한 시점에서 스폰서등 기업 파트너없이 국제 진출을 준비하는 과정에는 어려운 점이 무척 많으나 세일링 스포츠에 대한 열정과 발전기대의 힘으로 팀원 모두가 자비로라도 출전을 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 요트스포츠가 활성화 된 해양선진국들은 거대 자본과 스폰서쉽을 체결, 소속팀이 연습과 해양레저문화를 국제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조성되어 있지만 한국시장은 해양레저문화의 접근이 이제 막 시작점에 있고 해양레저를 위한 기반시절 및 법규가 최근에야 도입되는 사실상 불모지였다. 이런 시점에 앞으로 팀 소닉 뿐 아니라 한국 해양레저시장의 숙제가 많은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