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종수 아이서비스 대표이사는 현대산업개발 영업본부장과 아이서비스 FM본부장 등을 거쳤다. 탁월한 마케팅 기획력과 영업능력 등으로 아이서비스의 매출 확대 및 신성장동력 확보에 적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내년 창사 40주년을 맞는 현대산업개발은 ‘현재와 미래의 동시경영’을 통해 디벨로퍼 역량을 강화하고 융합적 인재를 육성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통합개발형 종합건설회사로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산업개발은 올해 3분기 누적실적(연결실적기준)이 △매출액 3조 3840억원 △영업이익 2417억원 △당기순이익 1868억원 등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8%, 영업이익은 62.2%, 당기순이익은 204.2%씩 각각 증가한 것이다. 또 지난해 말 약 1조 4000억 원이었던 차입금 규모는 현재 약 7700억 원 수준으로 절반 가량 감소해 수익성과 재무건전성이 크게 개선됐다.
○현대산업개발 ◇승진 <상무>△남원순 강동오 정경구 <상무보>△박호종 이우열 채영석 김명호
○아이서비스 ◇선임 △대표이사 김종수
○현대EP ◇승진 △전무 황순종 △상무보 최진수
○영창뮤직 ◇승진 △상무 김홍진
○아이콘트롤스 ◇승진 △상무보 방재욱 강희훈
○아이앤콘스 ◇승진 △상무보 배홍기
○현대아이파크몰 ◇전보·승진 △상무 이만희 ◇승진 △이사대우 안재경 박경섭
○HDC신라면세점 ◇전보 △상무 김회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