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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한-인도 비즈니스 파트너십 포럼’ 참가...의료로봇 시장 공략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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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희 기자I 2026.04.23 13:37:01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060280)(가 인도의 심장부에서 국산 수술로봇의 기술력을 뽐내며 현지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보폭을 넓히고 있다.

(사진=큐렉소)
큐렉소는 지난 21일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한-인도 비즈니스 파트너십 포럼’에 참가해 인도 의료로봇 시장 공략을 위한 현지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국과 인도 양국 간 정상회담 일정에 맞춰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한 경제협력 프로그램이다. 현지에 진출한 국내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쇼케이스와 성과 체결식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큐렉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첨단 의료기기 기업 자격으로 초청받아 자리를 빛냈다. 행사 현장에서 이재준 큐렉소 대표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국내외 주요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주력 제품인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CUVIS-joint)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그간 거둔 글로벌 성과를 직접 브리핑하며 주목을 받았다.

큐렉소는 지난해 인도 현지 법인을 설립한 이후 시장 안착을 위해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큐비스-조인트를 필두로 인도 내 주요 의료기관 및 현지 파트너사들과의 협력 관계를 빠르게 확장하며 실질적인 시장 진출 기반을 다져왔다.

인도는 방대한 인구와 의료 인프라 확충 수요로 인해 세계 의료로봇 업계에서 성장 잠재력이 가장 높은 핵심 전략 지역으로 손꼽힌다. 큐렉소는 이번 포럼을 통해 다져진 상층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현지 영업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이 대표는 “인도는 글로벌 의료로봇 시장에서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전략적 요충지”라며, “이번 포럼 참가를 계기로 현지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글로벌 의료로봇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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