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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학교,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 풍성한 장학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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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5.11.27 14:51:44

2026학년도 1학기 맞아 예년보다 한층 풍성해진 장학혜택 마련
산업체위탁장학 및 기독교인을 위한 교역자 장학까지… 최대 50% 장학 혜택
한헌수 총장 “더욱 다양한 장학제도 개발 및 운영해 갈 것”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6년 2월 19일까지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숭실사이버대는 일반 대학과 달리 대부분의 학생들이 일과 학업을 병행하고 있고, 만학도 또는 가정주부 등의 비율도 높다는 점을 고려,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갖지 않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안정적인 교육환경 구축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실제 숭실사이버대는 국내 사이버대학교 재적생 7000명 이상인 곳을 대상으로 집계된 2024년 대학 정보 공시에서 교내 장학금 및 1인당 장학금 1위를 기록했으며, 이중 4년내 교내 장학금은 2020년부터 줄곧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학생들의 다양한 환경을 감안한 다양한 장학제도를 도입하고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먼저 입학장학은 △산업체 종사자를 위한 산업체위탁 장학(학점당 수업료 50% 감면) △군위탁 장학(학점당 수업료 50% 감면) △농어촌특별전형 장학(학점당 수업료 50% 감면) △중앙정부공무원 장학(학점당 수업료 50% 감면) △외국인 장학(학점당 수업료 25% 감면) △재외국인 장학(학점당 수업료 25% 감면) △일반전형 입학장학(학점당 수업료 최대 20% 감면) △학사편입전형입학 장학(학점당 수업료 25% 감면) △일반협력 장학(협약에 따름) △고등학교협장 장학(학점당 수업료 30% 감면) △대학협정 장학(협약에 따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어 교직원 및 기관, 학과와 동문회, 총학생회 등 교내 단체 등의 기탁 장학, 성적 수석 및 최우수, 우수 학생들에게 부여되는 성적 장학, 공로 장학을 비롯해 교직원추천 장학, 국가고시 장학, 근로 장학, 재직자추천 장학, 총장 장학, 특별 장학 등으로 이뤄진 일반장학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국가보훈(수업료 전액 또는 일부 감면) 장학 △군가족 장학(학점당 수업료 30% 감면) △예비역 장학(학점당 수업료 최대 50% 감면) △기회균등 장학(학점당 수업료 50% 감면) △장애인 장학(학점당 수업료 50% 감면) △통일숭실 장학(학점당 수업료 50% 감면) △북한이탈주민 장학(수업료 전액 또는 일부 감면)의 혜택이 있다.

특히 △목사, 강도사, 전도사, 선교사와 그 배우자 및 직계자녀, 목사 추천 교인을 위한 교역자 장학(학점당 수업료 최대 50% 감면) △봉사 장학 1종(학점당 수업료 100% 감면) △봉사 장학 2종(학점당 수업료 50% 감면) △봉사 장학 3종(학점당 수업료 25% 감면) △홍보기여 장학(별도 지정 장학)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헌수 숭실사이버대 총장은 “우리 대학은 급변하는 사회 및 교육 트렌드를 감안한 선진화된 교육 커리큘럼 도입에 발맞춰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갖지 않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혜택을 재공하고 있다”라며 “장학혜택을 받은 학생들 가운데 개인소득 9분위 내 해당한다면 국가장학금의 이중 장학혜택을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더욱 다양한 장학제도를 개발, 운영해 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숭실사이버대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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