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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35년간의 공직생활과 10년의 의정활동으로 구축한 중앙정부와의 강력한 협력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시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를 반드시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선거의 핵심 기치로 ‘대구경제 대개조’를 내걸고, 첨단산업 육성과 전통산업 경쟁력 강화, 기업 유치를 통해 대구를 다시 성장 궤도에 올려 대한민국 3대 도시의 위상을 되돌려 놓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특히 청년이 떠나지 않고 돌아오는 도시, 기업과 사람이 모이는 도시로의 전환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입장이다.
추 후보는 이날 대구의 미래를 이끌 4대 핵심 비전을 공개했다.
우선, ‘대구 경제 대개조’를 통해 산업 구조 혁신에 나선다. 인공지능(AI), 로봇, 미래모빌리티, 바이오, 반도체 등 5대 산업을 집중 육성해 대구를 미래산업 중심 도시로 탈바꿈시키고, 기존 기계·섬유 등 주력 산업은 스마트·고부가가치화해 산업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청년 리쇼어링 프로젝트’를 추진해 청년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결혼·육아·주거를 지원하는 ‘대구찬스’, 지역 인재 연계 채용을 확대하는 대구형 계약학과 정책 등도 도입한다.
두번째 비전은 ‘국가대표 창업도시 대구’ 조성이다. 그는 수성알파시티(AI·SW), 신서혁신도시(바이오·의료), 테크노폴리스 및 국가산단(로봇·모빌리티)을 연결하는 3대 딥테크 창업벨트를 구축하고, 1조 원 규모 창업펀드를 통해 유니콘 기업 육성에 나선다. 기업은행 본점 이전 추진과 산학연 AX 협력 강화, 디지털 창업 인프라 구축도 병행한다.
세번째 비전은 ‘대기업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다. 추 후보는 삼성·SK 반도체팹 유치, 현대자동차·현대로보틱스 생산기지 유치·확장, SK·네이버 데이터센터 유치 등 대기업 투자를 적극 이끌어내고, 미래모빌리티 완성차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대구형 테슬라’프로젝트를 현실화 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시장 직속 투자유치단을 구성해 기업 유치의 걸림돌을 제거하고, 지역 건설·인프라 사업과 연계한 건설 경기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도 확대한다.
또한 ‘TK 신공항 중심 초광역 경제권 구축’에도 나선다. TK 신공항을 국가 주도 사업으로 추진해 글로벌 물류·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고, 무주~대구 고속도로, 대구경북 광역철도 등 광역교통망 확충과 행정통합을 통해 초광역 경제권을 형성한다.
이와 함께 깨끗한 먹는물 안보전략 수립, 신청사 건립 및 군부대 이전, 대규모 후적지 개발 문제 등 오랜 숙원사업 해결책도 시민 참여형 논의(원탁회의)를 통해 풀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조례혁신위원회를 통한 손톱 및 가시 규제 대혁파, 골목경제 살리는 홍보담당관 신설, 전통시장 핫플화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경제 개선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