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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통과된 모아타운 지역은 자양2동 649번지를 포함해 △중랑구 신내1동 493-13번지 일대 △중랑구 묵2동 243-7번지 일대 △관악구 청룡동 1535번지 일대다. 사업추진 시 모아주택 총 5483가구(임대 1405가구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
광진구 자양2동 649번지 일대는 모아주택 5개소를 통해 기존 1424가구에서 901가구 늘어난 2325가구(임대 583가구)를 공급한다. 해당 지역은 노후건축물 72.9%, 반지하 주택 61.3%에 이르는 노후 저층 주거밀집지역이다. 서울시는 용도 지역을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주택공급을 활성화하고 임대주택 확보 기반을 마련했다. 한강변 도시경관을 고려해 건축한계선을 설정해 열린 조망축을 확보하고 주요 가로변 활성화시설을 배치한다. 도로를 확폭하고 보도를 신설하는 등 교통 여건을 개선하고 구역 내 어린이공원을 새로 만든다.
중랑구 신내1동 493-13일대 모아타운은 모아주택 2개소 추진으로 총 878가구(임대 232가구)를 공급한다. 제2종일반주거지역을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전면 상향하고 도로 확폭으로 도로 여건도 개선한다. 망우로63길에는 공동이용시설을, 용마산로변에는 연도형 가로활성화 시설을 배치해 지역 주민을 위한 생활공간을 조성한다.
중랑구 묵2동 243-7번지 일대 모아타운은 모아주택 4개소 추진으로 총 1826가구(임대 526가구)를 공급한다. 이 구역 역시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사업성을 높였으며 도로 확폭 작업도 이뤄진다.
관악구 청룡동 1535번지 일대에는 모아주택 4개소를 통해 454가구(임대 64가구)가 공급된다. 분절된 도로체계와 높은 경사로 개발이 어려운 지역이었으나 이번 모아타운 관리계획으로 체계적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쑥고개로변 저층부에는 근린생활시설을, 장군봉5길·7깁련 저층부에는 공동이용시설을 조성한다.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용도지역을 상향해 사업성을 높였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모아타운 4곳 확정으로 노후 저층주거지가 5483가구 쾌적한 생활공간으로 거듭나게 된다”며 “용도지역 상향, 도로 확폭,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등 적극적인 지원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