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인 방안은 산업은행이 4000억원을 지원하고, 나머지 은행들이 손실 부담 확약을 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산업은행은 태영건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60곳 정리와 관련해 당초 이달 10일까지 각 대주단으로부터 PF 처리 방안을 제출받기로 했으나, 시한을 이달 25일까지 연장했다.
신규 지원안 ''제2차 금융채권자 협의회'' 논의 테이블에
''산업銀 4천억 지원, 나머지가 손실 부담 확약'' 방안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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