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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어, 현대차 인증중고차 플랫폼 운영 사업 수주…"반복 매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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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연 기자I 2026.06.01 16:06:47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플래티어(367000)가 현대오토에버와 현대차 인증중고차 플랫폼 운영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인증중고차(CPO) 플랫폼 운영 사업을 수주하며 안정적인 반복 매출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플래티어가 2022년 현대차 인증중고차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행한 데 이어 운영까지 맡게 된 프로젝트다. 회사는 플랫폼 구축 과정에서 확보한 시스템 이해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영과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플래티어는 최근 운영(SM) 사업 부문을 확대하며 반복 매출(Recurring Revenue) 중심의 사업 구조 강화에 나서고 있다. 구축 사업 중심의 일회성 매출에서 벗어나 장기 운영 계약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 확보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플래티어는 롯데아이몰과 현대차 J플랫폼 등 대형 이커머스 플랫폼 운영을 맡고 있으며, 자체 커머스 솔루션 ‘엑스투비(X2BEE)’를 기반으로 구축한 롯데카드 띵샵, 동원홈푸드 금천미트 등과도 장기 운영 계약을 유지하고 있다.

회사는 플랫폼 구축 역량에 AI 전환(AX) 솔루션 경쟁력을 결합해 고객사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추가 운영 사업 수주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진병권 플래티어 ECS AX사업부문장은 “성공적인 플랫폼 구축 경험이 장기 운영 사업으로 이어지며 안정적인 고객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AX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사 비즈니스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반복 매출 규모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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