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티유니타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관리형 스터디’는 온라인으로 공부하는 모습을 생중계로 공유하는 ‘캠스터디’에 관리 및 감독 기능을 강화한 서비스다. 에스티유니타스 관계자는 “그룹 스터디의 장단점을 철저하게 분석해 학생들이 온라인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스터디에 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치들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학생들은 출석 체크 시스템을 통해 1분만 지각하더라도 시스템에 입장할 수 없으며, 정해진 학습 시간 중에는 임의로 퇴장 할 수 없다. 특히 감독관이 실시간으로 스터디를 감시해 자리를 비우거나 공부에 집중하지 않는 행위를 할 경우 패널티를 부여한다.
‘관리형 스터디’에서는 중·고등 학생 및 공무원 수험생 등 전 연령을 대상으로 동일한 학습 목표를 가진 4명이 모여 하나의 스터디 그룹을 형성한다. 선착순으로 100개 팀을 모집해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운영하며, 4주 동안 출석 및 학습 미션을 완료한 팀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이 제공된다.
박형준 에스티유니타스 부대표는 “최근 공스타그램, 캠스터디 등 온라인을 통해 함께 학습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서비스로 관리와 감독을 강화해 서로 경쟁하며 학습 의지를 굳건히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 일자리 논의때 지역민 패싱…'일자리파크' 역설[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600029t.jpg)


![눈덩이처럼 불어난 의혹·논란…박나래, 홍보대행사도 '손절'[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2/PS25121500801t.jpg)
![구충제 '희망' 가졌지만…폐암 투병 끝 떠난 김철민[그해 오늘]](https://spn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600001t.jpg)